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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ltus님의 기기정보
시스템 사양 선택 | 3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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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고가 많으십니다.
최근 회원 증가로 인해 관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익명(무명엑팔인) 뒤에 숨어 바람직하지 않은 내용들이 오갈 수도 있을 것 같아, 댓글 기능 변경 계획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아래 링크 내용은 알고 있습니다.)
생활 질문, 고민 게시판 - 익명 질문,고민 작성 가능 (x86.co.kr)
그리고 '디지털 쉼터'와 '일상공유' 게시판의 경계가 흐릿해진 것 같습니다. 게시판 성격을 좀 더 명확히 해주시면 어떨까요?
정치(또는 19)글인데 해당 표시를 안 하고 게시한 글들이 보이고, 특정 회원을 언급하는 글도 보입니다.
(사용자가) 사이트 규정이나 기능들을 미처 파악하지 못할 수도, (관리자가) 급작스런 트래픽 증가로 인해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것도 모두 이해할 수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게시판에 공지로 (임시로라도) 안내 정도는 있는 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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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ltus
댓글 6
회원 익명 + 비회원 댓글 작성 모두 불가능 한 상태로 변경 해두었습니다.
디지털 쉼터와 일상 공유는 디지털 쉼터로 합치는 걸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무명 기능이 득보다 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본인 지역구가 밝혀지는 것이 싫어서 익명으로 글 작성하는 순기능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버님을 제가 차단하니까 익명으로 씁니다.
이러면 제가 한 차단이 의미가 없어집니다.
따라다니면서 괴롭힘 당하는 게 좋지 않습니다.
관리자 삭제당한 이 댓글도 익명입니다.
이 댓글도 익명인데 관리자 삭제당했습니다.
익명 뒤에 선의의 사람이 보호받을 수도 있지만 악용되는 것이 더 큰 것 같습니다.
운영자님이 익명의 순기능을 알려주시면 이해가 잘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의도 였습니다. 당시에는 만만했던 거지요.
그러나 현재는 저 혼자 관리가 불가능 일일이 빠른 대응이 불가능 해 보입니다. 해서 위 글과 제 댓글에서 언급한대로
"기능"의 문제라기 보다 "관리=빠른 대응"의 문제에 더 가깝습니다.
cine님 포함 여러 99%의 분들은 어그로에 재치있고 여유롭게 대응 하지만
악성 어그로인 경우 방화범 처럼 마을에 의도적으로 큰 불을 내놓고 도망가니까요.
물을 흐리는 소수 떄문에 법이 필요하다는 말 처럼
씁쓸하지만 기능 제거를 하게 되었습니다.
참고 부탁 합니다.
맞습니다. 관리의 힘듬으로 기능 제거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제가 외부인데 주말안에 작업 하도록 하겠습니다.
게시판 선정 문제는
제가 글 패턴을 들여다보고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