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술 한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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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두세번 있는 술마시는 날입니다
오늘은 전에말한 부도업체 빚잔치 하고 채권단 모여서 한잔 합니다.
문제 금액이 60억인데 9억밖에 없다고 채권업체들
그거로 나눠갖고 열받으면 자길 죽이랍니다
근데 이상하죠?
마누라는 남편이 타던 재규어를 끌고 장 보러가요
(심증은 있어도 소유권이 법인이 아닌 이상 건드일 수 없습니다)
우리는 법인에 물건을 팔았거든요 ㅡㅡ;;
오늘은 전에말한 부도업체 빚잔치 하고 채권단 모여서 한잔 합니다.
문제 금액이 60억인데 9억밖에 없다고 채권업체들
그거로 나눠갖고 열받으면 자길 죽이랍니다
근데 이상하죠?
마누라는 남편이 타던 재규어를 끌고 장 보러가요
(심증은 있어도 소유권이 법인이 아닌 이상 건드일 수 없습니다)
우리는 법인에 물건을 팔았거든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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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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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topia
여우지요. 금년 봄만 해도 여기저기 납품업체 어린 사원들 모아서 호텔 부페 보내고 기집질 시키던 놈이었죠.
Mactopia
자기 곤란하니까 너도 먹었잖아 너도 그때 이거 먹었잖아 하면서 웃사람들 있느데서 담당자 바보만들어요. 담당 후배 낮뜨겁고 듣는 나도 할말없고 참.... 돈떼어먹은 놈이 이렇게 당당하기도 쉽잖은데요. 약점 잡아놓고 고의 부도내는게 보이는데.... 후배니까 감싸 줄래도.. 저부터 용서가 안돼요.
입사한지 얼마됐다고 못된것만 배워서 말이죠...
Mactopia
차라리 같이 안갔으면 좋았겠는데요. 집에는 왔는데 뭘 어디시 어디까지 보고해야 하는지 머릿속에 서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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