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공유 [MCU]어벤져스: 엔드게임(Avengers: Endgame, 2019) 간단소감
- 달쇠 https://x86.co.kr/@달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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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쇠님의 기기정보
한줄평
헤일 하이드라, 하이드라의 시대는 온다.... 가 아니라 3시간이 충분히 즐거우며 여기저기 숨어있는 10년의 세월과 그 밖의 이야기.
드디어 어제 개봉했습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페이즈 3의 마무리를 짓는 영화인 어벤져스: 엔드게임 말이죠.
10년전 아이언맨으로 시작해서 이제는 그와 함께 이 시리즈의 큰 축인 캡틴 아메리카와 함께 마무리합니다.
하고싶은 말은 많았습니다.
하지만 여기가 MCU의 끝은 아니기에, 다음을 기약하며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쿠키영상은 따로 없으며, 주요 등장인물의 이름과 서명이 나옵니다.
엔딩스크롤이 다 올라가고 금속을 단조하는 듯한 소리가 납니다.
아이언맨 1편의 마크1을 만드는 장면이 떠오른건 저 뿐이었을까요?
여기저기 튀어나오는 재미요소.
저에게 조금은 아쉬운 마지막(그리고 다음을 기약하는 듯한...)
컴포트시트에서 봤습니다.
아이맥스에서 한번 더 보고 평점을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5점 만점에 3.5점 입니다.
즐거운 3시간이었으며, 아쉬움을 남기고 다음 영화를 또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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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쇠
댓글 7
개인적으로 비주류님과 달쇠님이랑 라이브로 영화 한번 같이 보면 꿀잼일것 같습니다. 영화보고 이야기를 나누며한잔 콜
너무 기대됩니다.
같이 감상하고 이야기도 나누며 한잔 할 수 있는 날이 한번쯤 오겠지요? ㅎㅎ
이 작품 보면서 혼자서 즐거워한 장면이 조금 있어서, 그 부분도 아쉬웠습니다. ㅎㅎㅎ
마블시리즈 팬을 위한 선물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전편을 다 본지라
과거로의 이동씬이 제일 기억에 남구요
마지막에 스트레인지 포탈다고 아군들 다 나올때가 압권이죠.
스포라서 자세한 내용은 다 빼고 ㅎ
뉴욕에서
과거의 헐크의 만행(?)을 현재의 헐크가 부끄러워 하는게 기억나네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제는 예전처럼 전율을 불러 일으키는 경우가 적지만, 지금도 충분히 소름이 돋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마블시리즈 팬을 위한 선물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전편을 다 본지라
과거로의 이동씬이 제일 기억에 남구요
마지막에 스트레인지 포탈다고 아군들 다 나올때가 압권이죠.
스포라서 자세한 내용은 다 빼고 ㅎ
뉴욕에서
과거의 헐크의 만행(?)을 현재의 헐크가 부끄러워 하는게 기억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