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술도 푸지게 먹었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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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인 후배와 함께 나쁜놈의 행방을 추적하려 합니다.
사장 형도 직원으로 있으면서 전혀 몰랐다네요.
외국으로 이미 날랐을 가능성이 큽니다만
도저히 길이 안보이면 가지고 있던 당좌라도 돌려서 빨간줄을 그어드리려 합니다.
한국에 있다면 언젠가는 잡힐것이고 외국에 있다면 자수할 생각 아닌 이상 두번 다시 이나라는 못들어오겠지요.
사장 형도 직원으로 있으면서 전혀 몰랐다네요.
외국으로 이미 날랐을 가능성이 큽니다만
도저히 길이 안보이면 가지고 있던 당좌라도 돌려서 빨간줄을 그어드리려 합니다.
한국에 있다면 언젠가는 잡힐것이고 외국에 있다면 자수할 생각 아닌 이상 두번 다시 이나라는 못들어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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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XEX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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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XEX
XEXEX(본인)
감사합니다. 사실 제가 직타로 맞은건 아니고 후배가 담당인데 같은 배를 탄 몸이니 내 일이나 다름없죠. 집에 가 보니 문도 안잠궜어요. 집기류 중에 tv 냉장고처럼 중고로 팔수 있는건 이미 없는거 보니 도주를 작정하고 온 가족이 미리 준비했던거 같아요. 요럼 비행기 탔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봐야죠.
돌팍
그쵸...다 나쁜 죄 이지만.......못살아서...살곳을 포기하더라도...야반도주 해야만 하던 시절의 죄와는 다르죠..
XEXEX(본인)
걱정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하루종일 업체에서 앉아있다가 이제 왔네요.
직원들 이야기 들어보면 마진도 많이 보고 팔았더더만.. 개인적으로 쓰는 돈이 꽤 많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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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큰일이있었군요....대단하네요.......인생 커널패닉 맛좀 보여주세요. 우린 커널패닉 만드는데는 전문가급이니까요^^